에이블씨엔씨 초공진, 리뉴얼 6개월 만에 누적판매 65만개 돌파
2022-11-10 이은서 기자
에이블씨엔씨 초공진은 전통 한방과 현대 과학을 접목시켜 세월의 흔적을 조화롭게 다스려주는 한방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에이블씨엔씨는 전략적 브랜드 개편을 통해 지난 4월 초공진을 미샤의 한방 라인에서 분리, 단독 브랜드로 론칭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초공진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히 하고 국내 빅3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는 계획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토탈 안티에이징(영안), 탄력 리프팅(소생), 장벽 강화(채옴), 광채 보습(설본), 영양 케어(금설)로 라인을 세분화해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른 한방 솔루션을 제공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최근에는 '초공진 클렌징 크림 170ml'과 '초공진 클렌징 폼 150ml’ 등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국내에서의 판매 호조세를 몰아 글로벌 최대 뷰티 시장 중 하나인 미국 시장에도 초공진을 선보였다. 초공진은 지난 9월 미국 공식 온라인 자사몰 론칭에 이어 미국의 대표 K-뷰티 온라인 셀렉트숍인 '소코글램(Soko Glam)'에 입점했다. 소코글램은 우수한 K-뷰티 화장품들과 콘텐츠를 소개하며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와 미디어에 주목받고 있는 K-뷰티 쇼핑 플랫폼이다. 에이블씨엔씨는 향후 미국 시장에서 초공진의 판매 채널을 적극 확대하며 K-뷰티의 한방 테크놀로지를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오는 18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1+1’ 행사를 실시한다. 미샤,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의 2600여 가지 인기 품목이 대상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