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쉘 초콜릿에 단백질 더한 '디샤미니 프로틴' 출시

2022-11-15     김경애 기자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쉘 초콜릿에 단백질을 더한 '디샤미니 프로틴'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샤미니 프로틴은 벨기에 발리깔레보사 초콜릿 쉘 속을 견과류가 아닌 우유 크림으로 채워 텁텁함 대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코코아 함량 12%, 단백질 함량 9.8%, 유가공품류 함량 31.4% 비율로 구성됐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초콜릿들이 낱개로 포장돼 있으며 제품 패키지는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프리미엄 쉘 초콜릿 속에 단백질을 담았다.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을 건강하게 즐기는 또 하나의 필수템으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샤(Dicha)는 크라운제과에서 2013년에 출시한 초콜릿이다. 제품명은 스페인어로 행운과 행복을 뜻한다. 디샤 가나슈와 디샤 화이트, 디샤미니 레드마카롱, 디샤미니 민트스타 등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