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서울 마포구 취약계층 겨울나기 돕는다...성금·쌀 전달
2022-11-16 유성용 기자
효성은 15일 마포구청을 찾아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한 성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효성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23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