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트렌디한 헤비 아우터로 동장군 잡는다

2022-11-22     이은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이 트렌디한 헤비 아우터로 겨울 시즌을 공략한다.

빈폴키즈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 푸퍼 다운과 함께 보온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롱 헤비 다운을 선보였다.
푸퍼 다운은 목을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감에 가벼워 착용하기 편할 뿐 아니라 활동성까지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빈폴키즈는 핑크/라이트그레이/블랙 등 컬러를 사용해 앞뒤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앞면은 올록볼록한 푸퍼 스타일이고, 반대면은 굴곡 없는 심플한 스타일과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패턴을 적용해 다양한 TPO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또 브랜드 고유의 체크 패턴을 사용한 클래식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리버서블 체크 쇼트 다운 점퍼도 내놨다. 옐로우, 그레이, 화이트 등 체크 패턴이 다채롭게 조합돼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다고.

여아스러운 부드러운 실루엣에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으로 코듀로이 치마 바지와 매칭하면 여성스럽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빈폴키즈는 겨울 시즌 매서운 추위에서 아이들을 위해 보온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갖춘 롱 헤비 다운을 출시했다.

무릎까지 덮어주는 기장감으로 보온성을 갖췄고, 베이지, 라이트퍼플, 블랙 등 컬러를 중심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퍼 칼라(목깃)와 자전거 로고 자수, 메탈골드 지퍼 및 스냅 등 포인트를 적용한 롱 다운 점퍼도 선보였다.

허리 부분 스트링으로 A라인 실루엣을 강조했고, 반장갑 형태의 소매단이 더해져 손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탈착이 가능한 후드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감도 이 의류의 특징으로 주목을 받는다.

이밖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체크 패턴을 포인트로 한 방한화도 내놨다. 폭신한 밑창과 사이드 밴딩으로 추운 날 오래 신어도 따뜻하고 착용감이 좋다.

보아 니트 머플러와 귀마개, 보아 소재와 플리스 소재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귀달이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출시했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올 겨울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보되는 가운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동심까지 챙긴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키즈는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이화학/KC 검사 등 아동 유해물질 검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