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0시의 시청률 혈투,MBC'가요대제전'이 KBS.SBS'연기대상' 눌러

2008-01-01     이정선기자

새해 첫날 새벽 0시에 10명중 4명이상의 시청자들이 TV를 보며 새해를 맞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와 SBS '연기대상과 MBC'가요대제전'의 시청률 경쟁에서 '가요대제전이' 우세했다. 

 AGB닐슨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8년 1월 1일 0시 전후 방송된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총 44%를 기록했다.

KBS 2TV에서 방송된 ‘연기대상’이 10.9%, SBS ‘연기대상’ 12.8%, MBC '가요대제전‘ 13.9%, KBS 1TV ’가는해 오는해 새 희망이 밝았다‘가 7.6%등 모두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진행한 MBC의 ‘가요대제전’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