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LG생활건강 2022-11-24 이은서 기자 LG생활건강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Refreshment(음료)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정애 부사장을 LG그룹의 첫 여성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CEO로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년간 LG생활건강을 이끌었던 차석용 부회장은 후진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장 승진 : 1명 이정애 CEO 내정 ◇ 전무 승진 : 1명 오상문 Beauty사업부장 ◇ 신규임원 선임 : 1명 하주열 전략부문장 ◇ 자매사 전입 : 1명 권순모 정도경영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