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서울 강남구 수해피해지역 취약계층에 밥솥 기부
2022-11-28 송혜림 기자
이번 전달식에서 쿠첸은 구룡마을주민자치회에 2000만원 상당의 밥솥을 기부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강남구 취약계층이다. 후원 물품은 각 복지시설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쿠첸은 올해 상반기에도 강남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재단, 밀알복지재단, 광명아우름 등을 통해 주방가전제품을 지역사회에 후원한 바 있다.
쿠첸 서은영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수해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쿠첸은 지역사회 나눔과 실천에 힘쓰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사업 확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