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서울 강남구 수해피해지역 취약계층에 밥솥 기부

2022-11-28     송혜림 기자
쿠첸이 지난 24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강남구 수해피해지역에 주방가전제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쿠첸은 구룡마을주민자치회에 2000만원 상당의 밥솥을 기부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강남구 취약계층이다. 후원 물품은 각 복지시설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쿠첸, 강남복지재단과 수해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가전제품 기부

쿠첸은 올해 상반기에도 강남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재단, 밀알복지재단, 광명아우름 등을 통해 주방가전제품을 지역사회에 후원한 바 있다.

쿠첸 서은영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수해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쿠첸은 지역사회 나눔과 실천에 힘쓰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사업 확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