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동아1·2차 재건축 '강동 헤리티지 자이' 12월 분양 예정

2022-11-29     천상우 기자
GS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대에서 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상 33층, 8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59㎡ 타입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CGV,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와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등 녹지 환경이 갖춰져 있다.
 
▲ '강동 헤리티지 자이' 투시도
교육시설로는 신명초등학교, 신명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보인고등학교와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 올림픽대로 등과 연계해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인접해 있다.

특히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카페테리아,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이 갖춰진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동 헤리지티 자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에 더해 전반적으로 탁 트인 조망권과 동 배치로 쾌적한 입주민의 생활까지 신경썼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