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반려견 전용 배변패드 ‘티멍: 패드를 부탁해’ 출시

2022-11-29     이은서 기자
티몬이 초가성비를 자랑하는 반려동물 NPB브랜드 ‘티멍’의 두 번째 상품 ‘티멍: 패드를 부탁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반려견 전용 배변패드 ‘티멍: 패드를 부탁해’는 티몬과 파트너사가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NPB(National Private Brand) 상품이다. 티몬은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손잡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티멍: 패드를 부탁해’ 강아지 배변패드 20g(100매x4팩, 2만7900원)는 1장당 60원꼴로, 시중 상품들과 비교해 약 20% 저렴하다. 또, 반려견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형광증백제와 각종 배변 유도향, 탈취향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100% 미국산 천연 펄프를 사용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티몬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중량인 20g을 시작으로, 중량별로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월 론칭한 ‘티멍: 간식을 부탁해’는 출시 하루 만에 준비한 물량의 50%를 판매한 가운데, 누적 판매 6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 지난 28일부터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소상공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 라방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