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보다 안정 택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CEO 전원 유임

2022-11-30     유성용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이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를 비롯한 계열사 CEO를 전원 유임하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국내외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변화보다는 내실 강화와 안정에 중점을 뒀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무 1명, 상무 4명, 상무보 1명 등 총 6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내년에는 경기 둔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 위기가 고조될 수 있어 보다 정교하고 흔들림 없는 경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 대유에이텍
◇ 전무 김현태
◇ 상무 범형택

■ 대유에이피
◇ 상무 김영남

■ 대유홀딩스
◇ 상무 최광옥

■ 대유몽베르조합
◇ 상무 장관희

■ 대유글로벌
◇ 상무보 최재인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