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시몬스만의 침대 제조과정 담은 신규 브랜드 캠페인 론칭
2022-12-01 정혜민 기자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ESG 경영 일환으로 선제 개발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여타 생산공장과는 차원이 다른 1936가지 청결한 생산공정 ▲국가 공인기준보다 높은 극한 R&D 테스트 세 편으로 구성됐다.
시몬스 고유의 차별점을 강조하면서 ‘시몬스는 왜 다른지, 무엇이 다른지’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먼저 ‘난연 매트리스’ 편은 시몬스 침대의 대표적인 ESG 행보로 잘 알려진 난연 매트리스를 다룬다.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 시 실내 전체가 폭발적인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방지해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해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주거지인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옆집, 윗집 등 이웃의 안전까지 보장한다.
시몬스 침대는 국내 최초·유일하게 자체 생산시스템을 통해 생산하는 모든 일반 가정용 포켓스프링 및 폼 매트리스 제품을 대상으로 난연 기준을 만족시키는 매트리스를 출시해 관련 특허까지 취득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안전한 제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다른 회사들의 요청이 있다면, 공익을 위해 기꺼이 난연 특허를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936가지 청결한 생산공정’ 편은 일반적인 생산공장과는 차원이 다른 결벽증에 가까운 시몬스만의 청결한 생산공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극한 R&D 테스트’ 편은 품질을 강조했다. 시몬스 침대는 새로운 품질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책임감으로 국가 공인 기준을 뛰어넘는 품질 테스트를 실시한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만이 세상에 유통되어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정공법 광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