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취약계층 1500세대에 ‘사랑의 김장 김치’ 전달

2022-12-02     유성용 기자
효성이 서울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효성이 마포구청을 찾아 1일 후원한 김장 김치는 10kg들이로 1500세대에 전달됐다. 효성은 2007년부터 16년간 김장 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효성은 후원을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 울산중구시니어클럽에서 김장 김치를 구매했다.

한편 효성은 매년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나눔, 사랑의 쌀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마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