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알파TV’ 개편...실시간 투자 정보 ‘마켓 오픈런’ 정비
2022-12-06 문지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매일 아침 8시에 진행되는 ‘마켓 오픈런’의 진행 방식을 정비했다. 경제방송 앵커 출신 연구원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며 간밤 해외 증시 브리핑, 국내외 시장 분석, 주요 마켓 이슈에 따른 시장 진단 등을 회사 연구원들과의 대담을 통해 시의성 있게 전달한다.
또한 투자 전문가들이 자동차를 타고 게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투자 고민을 하며 프로다운 조언을 해주는 투자 드라이브 콘텐츠 3·4회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4회에서는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는 김성은 대표의 자산배분과 K엔터 산업의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듣고 박 연구위원이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유튜브 알파TV의 ‘꼭따리, 부동산!’, ‘주주포차’에 이어 ‘투자 드라이브’와 같은 쉽고 재미있는 양질의 투자 정보 콘텐츠를 시청자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