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12일부터 2023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개시...최대 60% 할인

2022-12-09     이은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오는 12일부터 1월 3일까지 ‘2023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명품관은 1월 2일까지다.

갤러리아는 올해 엔데믹 전환으로 명절 귀성 재개 및 선물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예약판매 세트 품목을 전년대비 20% 늘렸다. 예약판매 세트는 총 280여개 품목으로, 해당기간 동안 최대 60%에서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최근 소비 동향을 반영하여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와 중저가의 가성비 선물세트를 동시에 강화했다. 가성비가 높은 과일, 공산품, 건강식품 선물 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중저가 예약판매 세트 품목을 전년대비 30% 늘렸다.

더불어 국내외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예약판매에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갤러리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는 예약판매 기간 다음날인 1월 3일부터 1월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명품관과 고메이494 한남은 1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갤러리아 광교, 타임월드, 센터시티, 진주는 1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