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다올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2022-12-12 문지혜 기자
2016년 취임 후 해외주식형펀드 분야에서 1등주 시리즈(중국, 4차산업)로 높은 성과를 거두며 최고 수탁고를 2조5000억 원 규모로 키웠다. 또한 중위험 중수익 대표상품인 EMP펀드도 수탁고 1조 원을 달성했고, 공모주 펀드는 업계 최대 규모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올금융그룹은 “김 부회장은 취임 전과 비교해 수탁고는 2배, 수익은 4배 규모로 성장시켜 대형운용사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