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 대상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2022-12-15     박인철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내년 1월 20일까지 ‘제16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를 주제로 토요타자동차 본사에서 매년 전 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미술 대회다. 

지난 14회 글로벌 본선에서는 한국 어린이 최초로 이제율 어린이가 대상(오염 정화 자동차)을 수상, 제15회 글로벌 본선에서는 유재하 학생이 은상(움직이는 마을)을 수상 하는 등 한국 어린이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참가대상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만 15세 이하, 국내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은 누구나 가능하며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 15세 이하의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출품작들은 2023년 2월 중으로 심사를 거쳐 국내 콘테스트 수상작으로 총 59작품을 선정하며 이중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9개 작품의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상패 및 부상 그리고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