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발달장애 예술가 전시회 후원...NFT 판매 수수료 기부
2022-12-18 문지혜 기자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예술가 20명의 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예술가들이 그리고 싶은 것을 솔직하게 표현한 원화로, 전시회장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미디어 아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디스에이블드와 두나무는 NFT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기념품과 스페셜 NFT도 제공한다. 아울러 전시회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NFT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스에이블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하티즘 그림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NFT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