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기부 챌린지'로 마련한 성금 5000만 원 구세군 자선냄비에 전달
2022-12-22 김건우 기자
기부 챌린지는 고객이 하루 한 번, 2주 동안 클릭으로 참여하면 케이뱅크가 하루 1000원씩 최대 1만4000원을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11월부터 이 달까지 진행됐다.
고객은 클릭으로만 참여하고 후원금은 케이뱅크가 전액 조성하는 기금이라는 설명이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케이뱅크 고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앞서 지난 11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등과 함께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공동 후원금으로 마련한 연탄 21만2500장도 기부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