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쿠첸·코렐, 화이트 인덕션 잇달아 선보여
2022-12-28 박인철 기자
쿠첸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THE BLANC)’은 청아한 화이트 컬러에 견고한 세라믹 재질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덕션 상판은 프랑스 명품 유로케라 세라믹 글라스로 제작돼 언제나 깨끗한 화이트 컬러가 유지된다. 유로케라 세라믹 글라스는 얼룩과 변색에 강해 흰색 제품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부담을 줄여주며 세척도 편리해 인덕션을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코웨이는 기존 ‘노블 인덕션 프리덤’를 오트밀 베이지 색상으로 새롭게 내놓았다. 새로 도입한 오트밀 베이지 색상은 부드러운 크림색으로 어느 공간에나 조화를 이룬다. 화이트톤 주방 상판과 일체감을 이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주방 사이즈가 크지 않은 신혼부부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코렐의 주방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코렐 세카의 ‘더 슬림 인덕션 저스트화이트’는 4.5cm의 슬림한 높이와 세련된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을 강화한 1구 인덕션이다. ‘더 슬림 인덕션 저스트화이트’는 별도 설치 공사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실내 주방은 물론 야외에서도 보조 조리기구로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