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신한투자,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 어겨 '과징금'
2023-01-08 원혜진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위반한 NH투자증권에 과징금 5680만 원, 신한투자증권에는 3380만 원을 부과했다.
자본시장법에는 50명 이상 투자자에게 새로 발행되는 증권 취득 청약을 권유하려면 감독 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하다.
증선위는 NH투자증권이 136명에게 284억여 원, 신한투자증권이 108명에게서 169억여 원을 신고 없이 모집해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