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영등포구 취약계층에 500만원 전달...사회공헌 행보 이어가
2023-01-10 천상우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최일선 반도건설 현장소장, 정진호 영등포구청 건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반도건설은 2013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송년 봉사활동 및 물품 기부를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역 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등 취약계층에 성금 및 물품 기부 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예년에 비해 더욱 강하고 길어진 한파 속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 건설재해근로자 지원, 지역 문화활성화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