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1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빚은' 설 선물세트 36종 출시

2023-01-12     김경애 기자
SPC삼립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설 선물세트 36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빚은은 토끼 설기떡을 넣은 '福(복)토토 선물세트'와 '福감사세트', '福장수가래떡세트' 등 1만 원대부터 12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 선물세트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높였다. 4색미감 양갱세트 1호가 1만3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문안세트 5호가 12만5000원으로 가장 비싸다.

대표 선물세트인 '福토토 모듬떡세트'는 국내산 쌀을 사용한 토끼 모양의 '福토토 설기'와 흑미, 자색고구마, 쑥, 콩, 호박, 흑임자, 밤 등 7가지 영양찰떡, 찹쌀떡, 만주, 가래떡 등으로 구성됐다.
 

왕찹쌀떡, 영양찰떡, 만주, 바람떡, 증편 등으로 구성된 '福감사세트'와 국내산 쌀로 만든 가래떡과 여러 종류의 떡으로 구성된 '福장수가래떡세트'도 선보였다. '찰떡세트', '만주세트', '양갱세트' 등도 출시했다.

국내산 쌀로 만든 '순우리쌀 떡국떡'과 찹쌀산자, 프리미엄 약과, 제수편, 식혜 등 상차림 제품도 판매한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계묘년 새해 '빚은 설 선물세트'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