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1년 동안 옷장에 보관한 미색 코트에 무슨 일이? 벨트만 누렇게 변색

2023-01-16     이은서 기자
경북 포항시에 사는 정 모(여)씨는 지난 2020년 10월 새로 산 여성 코트를 지난 겨울 한 철 입고 옷장에 보관했는데 변색됐다며 품질 문제를 제기했다.

특이한 점은 미색의 코트에서 벨트만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색됐고 벨트와 닿은 팔 일부는 이염이 생겼다는 거다.

정 씨는 "판매처를 통해 제조사에 항의했으나 구매한 지 1년이 지나 어떤 해결도 해줄 수 없다고 하더라"며 "유명 여성복 업체인데 품질은 물론 사후 처리도 황당하다"고 어이없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