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영임아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거라"

2008-01-04     임기선 기자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영임아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거라”

배우 김하늘이 지난달 7일 28세의 꽃다운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고 김영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애도를 표했다.

김하늘은 3일 친구 김영임의 사망소식을 며칠 전 SBS 미니시리즈 ‘온에어’ 촬영 중 우연히 듣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하늘과 김영임은 서울예술대학 영화학과 동기로 KBS 1TV ‘불멸의 이순신’, MBC ‘하안거탑’, 영화 ‘강원도의 힘’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