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적극 참여 나서

2023-01-19     김건우 기자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지주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CEO)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농협금융 측이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 농협금융지주 및 계열사 CEO는 19일 NH인재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납부 및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이 회장과 계열사 CEO들은 19일 NH인재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및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에 가입해 기부 동참과 상품 홍보 행사를 가졌다.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은 기부 납부자에게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및 스마트뱅킹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및 정착에 농협금융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국민들의 고향사랑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상품이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