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짝사랑 여인에게 '결혼하겠다' 공개 구혼?
2008-01-04 구자경기자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방송에 출연해 결혼 하고 싶은 여자친구에게 공개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승민은 6일 방송되는 KBS2TV ‘두뇌왕 아인슈타인’ 녹화에서 “2008년 목표는 결혼”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올해 안에 결혼 못한다면 늦어도 2009년 안에는 결혼 하겠다”고 말했다.
여자 친구는 부산 출신이며 작고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자랑했다.
우승민의 이날 발언과 관련,혹시 아직 그녀의 마음을 100% 얻지 못해 확실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올해중에 결혼을 못하면 내년중에는 하겠다고 말한 것은 이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