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미니홈피 다시 열자마자 38만명 접속 "힘내라"
2008-01-04 송숙현 기자
연예계 잉꼬 커플인 한지혜와 이동건이 4년동안의 연인관계에 종지부를 찍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의 결별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많은 네티즌들이 한지혜, 이동건의 미니홈피를 찾았으나 ‘결별’보도이후 굳게 닫혀 있다가 밤 늦게 한지혜 사진첩 메뉴만 열렸다.
한지혜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힘 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4일 오후 11시 35분 현재 38만여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방문해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