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그랜드 세일 페스타' 시행…최대 250만 원 혜택 제공, 저금리 할부도 운영

2023-02-01     이철호 기자
쌍용자동차가 2월을 맞이해 '그랜드 세일 패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그랜드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 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100만 원의 주유권 등 총 2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의 무이자(선수율 50%) 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그랜드 세일 페스타 미해당 모델을 구매할 때도 혜택이 주어진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 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해 최저 20만 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할부와 선수금(0%~50%)에 따라 4.9%~6.9%(36~72개월)로 고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대비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