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구 신한은행장,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의사 밝혀
2023-02-06 김건우 기자
6일 한 행장은 "본인 치료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흔들림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한 행장의 사퇴 의사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후임 은행장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