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빅토리아 초록매실'과 '빅토리아 내사랑유자C' 출시

2023-02-10     김경애 기자
웅진식품은 자사 브랜드인 빅토리아와 초록매실, 내사랑유자C를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빅토리아 초록매실'과 '빅토리아 내사랑유자C'다. 스테디셀러인 초록매실과 내사랑유자C를 빅토리아와 조합한 0kcal 스파클링 음료로 설탕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단독으로 마시거나 에이드·칵테일 레시피에 활용하는 등 취향에 맞는 방법으로 즐기기 좋다. 13일부터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빅토리아 초록매실'과 '빅토리아 내사랑유자C'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의 장점과 특징을 조화롭게 살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파클링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빅토리아 초록매실·내사랑유자C로 기존 음료의 상큼함과 빅토리아 탄산 특유의 짜릿함을 동시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톡 쏘는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음료로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탄산수 브랜드로 최초로 L-테아닌 등의 인헨스드 성분을 더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