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회사 초콜릿 먹다 이물감에 뱉어 보니 사람 손톱이 나와 2023-02-20 김경애 기자 유명 초콜릿에서 잘린 손톱을 발견한 소비자가 불쾌감을 토로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김 모(남)씨는 지난 14일 투명한 병에 담긴 초콜릿을 먹던 중 딱딱하면서 날카로운 이물감을 느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뱉어 보니 잘린 손톱이 초콜릿에 뒤섞여 나왔다. 김 씨는 "비위가 상해 구토까지 했다. 식품 안전 관리가 이렇게 허술할 수 있느냐"며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