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강동역 SK리더스뷰’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최고 6.2대1

2023-02-21     유성용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강동역 SK리더스뷰’가 최고 6.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역 SK리더스뷰 청약 결과 378실에 536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경쟁률은 평균 1.42대1.

전용면적 99㎡ 타입으로 구성된 2군(36실)에는 222건의 청약이 몰려 경쟁률이 6.2대 1을 기록했다.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들어서는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84㎡·99㎡ 총 378실로 구성된다. 1만5000㎡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될 예정이다.
강동역 SK 리더스뷰 분양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까지 고객들의 내방이 이어졌다”며 “실제 분양 받기를 원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라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23일 발표되고, 24일 당첨자 계약이 이뤄진다.

강동역 SK리더스뷰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제공된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3구 하이브리드 쿡탑과 전기 오븐, 침니형 후드, 시스템 에어컨 4개소(99㎡ 5개소) 등 다양한 품목도 무상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