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브랜드 바지 착용 반나절 만에 엉덩이 봉제선 튿어져 구멍 뻥~

2023-03-20     이은서 기자
착용한 지 하루가 채 안 된 면바지의 봉제선이 터져 소비자가 분개했다. 

경기 수원시에 사는 강 모(남)씨는 최근 홈쇼핑에서 산 유명 캐주얼 브랜드 바지를 입고 외출했다가 몇 시간 만에 가랑이 사이 봉제선이 터졌다며 황당해했다. 

제품 하자라고 생각해 제조사에 연락했으나 회사 관계자는 "구매자 과실이라 교환과 환불 모두 불가하다"는 답변을 했다고.

강 씨는 "바지를 입고 운동한 것도 아닌데 봉제선이 터졌다. 누가 봐도 바지의 문제가 아니겠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