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박제가 백동수… '시청률은 우리에게 맡겨라'
2008-01-08 임기선 기자
MBC 사극 월화드라마 ‘이산’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이산’33회는 전국시청률 2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이산’ 33회에서 ‘북학의’를 편찬한 실학자 박제가(정재곤)와 ‘무예도보통지’간행과 관련 백동수(김성실)등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KBS 2TV의 ‘못된 사랑’은 8.7% SBS ‘왕과 나’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