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온라인몰 '프레딧', 리뉴얼로 소비자 편의성 강화

2023-03-31     최형주 기자

유통전문기업 hy가 온라인 채널 확장을 위해 2020년 론칭한 자사몰 '프레딧'을 리뉴얼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다.
 
프레딧은 지난해 거래액 1176억원을 달성했다. 3월 기준 회원 수는 140만 명에 이른다. 판매 품목 확대와 지속적 개선 작업으로 경쟁력을 높여온 결과다.
 
개편을 통해 영상 기반 UI/UX를 구현,썸네일과 상세 페이지가 영상으로 보여진다. 이를 통해 간결하고 직관적 정보를 제공한다. 정기배송 제품을 중심으로 적용 품목도 넓혀갈  예정이다.
 

적립금 선충선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충전해둔 금액을 현금처럼 사용가능하고 금액에 따라 1~3%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카테고리 확대를 위해 직수입 및 단독 입점제품을 통해 고객 유입을 높이고 프레딧 브랜드를 활용한 화장품, 유기농두유 등 PB제품도 준비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