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마트에서 산 반찬용 '깐 메추리알'에 콕 박혀 있는 철수세미
2023-04-04 조윤주 기자
남 씨는 제조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려 했지만 도통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도 문의글을 남겼으나 보름이 다 되도록 어떤 연락도 없는 상황이다.
남 씨는 "반찬 제조사 중에서는 이름 있는 업체다. 먹는 음식에 철수세미가 들어 있는 것도 기겁할 노릇인데 제조사 고객센터는 꽉 막혀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