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주인공은 크리에이터 진절미...고객 인도 시작
2023-04-05 이철호 기자
쉐보레는 5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고객인 크리에이터 '진절미'가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전달식을 거행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에서 진절미는 "내 생애 첫 차로 지금 대세 차량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직접 선택했는데, 1호 고객이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라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항상 새롭고, 유니크한 감성을 팔로워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매력과 감성이 있다"라고 구매 동기를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 7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모델로 품질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GM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만들었다"라며 "뛰어난 기본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고루 갖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빠른 인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