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여름 필수템 ‘썸머 기저귀∙물티슈’ 동시 출시
2023-04-07 이은서 기자
하기스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통기성 등에서 특화된 기저귀를 원한다는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처음 썸머기저귀를 선보였으며, 이후 7년 연속 해당 시장에서 1위를 지속해 오고 있다.
함께 선보이는 ‘하기스 썸머 물티슈’는 천연펄프를 65% 이상 함유한 유한킴벌리만의 코폼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해 도톰한 두께감과 함께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하여 더운 여름에도 마지막 장까지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촘촘하게 짜인 천연펄프 원단으로 이물질을 말끔하게 닦을 수 있어 대소변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아기피부 트러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하기스는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으며,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이 있는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자사몰 맘큐를 통해 400만 매 이상을 무상 공급해 왔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기업 목표 실천을 위해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 바이오 원료 함유 고흡수성수지 등을 제품에 적용해 오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