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아이보리 색이던 브랜드 소파 퍼렇게 변하고 악취까지 진동

2023-04-25     송혜림 기자
대구시에 사는 신 모(남)씨는 가구 매장서 산 소파 색이 전체적으로 변하고 악취까지 난다며 불안을 호소했다.

신 씨는 한 가구 전문 매장에서 브랜드 소파를 주문했는데 아이보리색이 최근 퍼런 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소파에서 맡기 힘든 악취까지 발생해 제조공정상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 씨는 "구매한 브랜드 제품이 아닌 가품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든다. 일반적인 소파가 이렇게 변색되고 악취가 날 일이 있겠느냐"며 기막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