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매출 3조5130억 원 47.9%↑...영업이익도 3.9% 증가
2023-04-27 천상우 기자
GS건설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2조3760억 원)보다 47.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 증가했다.
GS건설은 특히 신사업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신사업부문의 매출은 325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1920억 원)와 비교해 69.3%나 증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신사업 부문에서 진행 중인 해외 투자 개발 사업 등이 결실을 거둬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신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