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문소리 "무료로 성형해주겠다고 난리예요"
2008-01-10 임기선 기자
'무릎팍도사' 문소리가 지난 9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놔 관심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문소리는 “만약‘밀양’의 전도연 역할을 했다면 어땠나”라고 진행자 강호동이 묻자 “내가 했으면 칸에 내가 나갔겠지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이창동 감독과의 인연, 2007년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 '태왕사신기' 미스캐스팅 논란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하기도.
또 전도연과 송강호보다 내가 더 어린데 왜 내가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