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FSS 금융아카데미 18일부터 실시… 이복현 원장 첫 강연자로 나서

2023-05-08     송민규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첫 FSS 금융아카데미 일반과정으로 ‘금감원장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가 오는 18일 오후 금감원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동환 주식회사 이브로드캐스팅 대표가 나와 ▲FSS 금융아카데미의 의미와 성격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하에서 신뢰받는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신청은 전국의 일반인과 대학생이라면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산업과 주요 금융 이슈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FSS 금융아카데미를 매달 운영하고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가상자산이나 생성형 인공지능, ETF투자, 금융범죄 피해예방 등 청년세대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금융범죄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