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스테디셀러 '지아자연애' 바닥재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 출시
2023-05-16 송혜림 기자
2017년 출시된 ‘지아자연애’는 스테디셀러 시트 바닥재로 테라코타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2년 만에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2023년형 ‘지아자연애’는 라이트 그레이·애쉬 등 트렌디한 컬러와 우드·대리석·콘크리트 등 다양한 표면질감 디자인이 반영된 총 22종으로 출시됐다.
이중 주력 제품은 테라코타(점토로 구운 타일) 소재의 질감을 구현한 ‘지아자연애_지오 스톤’과 기존 콘크리트 표면질감에 천연 스톤(석재) 무늬를 더한 ‘지아자연애_프릿츠 스톤’ 이다.
2023년형 ‘지아자연애’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기도 한 이들 2종 제품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이음매 디자인 없이 마치 한 장의 시트로 전체 바닥을 시공한 듯한 디자인의 ‘올오버(All-over)’ 타입으로 출시됐다.
또한, 우드(목재) 패턴에 밝고 화사한 색감을 더한 ‘지아자연애_윈터 오크’,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베인(돌결 무늬)을 적용한 대리석 패턴의 ‘지아자연애_로즈마블’, 실제 콘크리트 바닥 같은 ‘지아자연애_그레이 콘크리트’ 등 가장 기본적이고 대중적인 디자인 제품들도 여럿 출시됐다.
2023년형 ‘지아자연애’ 신제품은 가까운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전시장, LX Z:IN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지아자연애’는 시장의 어떠한 바닥재 제품보다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돼 이사 또는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