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1분기 순이익 542억 원...역대 최대실적

2023-05-16     원혜진 기자
교보증권은 1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542억 원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43억 원으로 같은 기간 107% 증가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교보증권은 호식적 요인으로 금리 하락을 꼽았다. 신용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져 자산운용 실적 회복 및 보유자산 평가 이익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2분기에도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나아가 우량한 PF딜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