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일품요리·주류 강화한 '무교주가 제일 제면소' 오픈
2023-05-16 최형주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서울파이낸스센터(SFC) 인근에 일품요리와 주류를 강화한 ‘무교주가 제일제면소’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일제면소는 매 시즌 다채로운 별미국수를 선보여왔다. 무교주가 제일제면소는 기존 매장과 달리 ‘한 잔의 술을 곁들이기 좋은 한식 주가’를 콘셉트로, 다양한 별미요리와 전통주를 경험할 수 있다.
주변을 찾는 고객 특성에 맞춰 낮에는 국수와 샤브샤브를 선보이고, 밤에는 주류와 어울리는 일품요리를 판매하는 요리 주점으로 매장 분위기를 바꾼다.
대표 메뉴인 ‘제일 샤브샤브’는 제일제면소 비법 육수에 신선한 차돌박이와 다양한 채소, 쫄깃한 생면을 더했다.
이 외에 ‘제일 항정 수육’, ‘제일 백골뱅이탕’, ‘제일 한우 육전’, ‘매콤 고추튀김’ 등 일품요리가 마련돼 있다. 전국 각지의 트렌디한 전통주도 한데 모았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2일까지 오후 4시 이전에 ‘제일 샤브샤브’ 주문 시 ‘매콤 고추튀김(중)’을 무료로 증정한다.
아울러 4시 이후 방문 고객에게는 복순도가 1병을 판매가보다 약 74%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모든 방문 고객에게 전통주를 1인당 1잔씩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