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보육시설·장애인 단체에 사회공헌활동 '활발'
bhc그룹(회장 박현종)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가정의달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웃백의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아웃백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웃백 해운대점은 지난 5월 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박애원’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아웃백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제공한 런치박스는 각각 40개, 25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부터 연 2회씩 지원을 시작한 아웃백 해운대점의 런치박스 선물은 올해로 3번째다.
아웃백 해운대점 관계자는 “평소 외식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이번 런치박스가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아웃백 가산점은 지난 4월 22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가산점은 지난 2016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꾸준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
이번 행사에도 부시맨브래드 1000개와 아웃백 외식상품권을 지원했고, 약 2300여 명이 참가한 행사인 만큼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 일손을 보태기 위해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웃백은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에 발전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아웃백 매장들 역시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