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 부평로데오점 오픈...고객 맞춤 '테이블 오더기' 적용
2023-05-19 최형주 기자
‘여기가 제일 맛집’ 이라는 의미를 담은 코코이찌방야는 최대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토핑을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식의 카레 전문 레스토랑이다.
지난 13일 문을 연 코코이찌방야 부평로데오점은 160.66㎡(48평), 좌석수 64석 규모다.
코코이찌방야에 따르면 '부평로데오점'은 평일 및 주말 20~30대 젊은 유동객들의 방문이 많아 운영방식도 고객 특성에 맞췄다. 테이블 오더기를 설치해 대면 주문결제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자리에서 직접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 선결제까지할 수 있도록 했다.
코코이찌방야 관계자는 “지금까지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철학으로 무리한 점포 출점보다 세밀한 상권 분석과 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주분들이 장기적으로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