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데일리홈’ 단독 론칭

2023-05-24     이은서 기자
공영홈쇼핑(대표이사 조성호)이 우리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설수진의 데일리홈’을 단독으로 론칭한다.

‘설수진의 데일리홈’은 2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데일리홈’은 공영홈쇼핑의 상품화 노하우를 우리 중소기업에게 전수해 만든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다. 고급 소재를 사용해 전 공정 국내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송인 설수진씨가 직접 생방송에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고, 상품 개발의 후기와 함께 사용 후기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홈’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상품은 여름 침구인 ‘에트나 인견 시어서커 이불’ 3종세트다. 전 공정 국내에서 생산했을 뿐만 아니라, 충전재도 국내산을 사용했다. 인견을 활용해 시원한 감촉을 살렸다.

공영홈쇼핑의 노하우와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자체 생산라인을 갖추고 중간 단계를 없애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선보인다. 그레이, 핑크, 블루 총 3가지 색상의 이불을 전 사이즈 균일가 7만 9900원에 판매하며, 모바일 앱 및 자동주문 시 10% 할인된 7만19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패션뷰티팀 한선영 MD는 “공영홈쇼핑의 침구 판매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