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비요뜨', 2004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7억 개 돌파

2023-05-24     조윤주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국내 최초 토핑 요거트 ‘비요뜨’가 2004년 출시 이후 총 누적 판매량 7억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우유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 서울우유 국산 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가, 나머지 한쪽에는 토핑이 담겨 용기를 한쪽으로 꺾어 두 가지를 섞어 먹는 형태의 패키지를 고안해 선보였다.
 

‘비요뜨’는 토핑 요거트라는 신시장을 개척한 후 유제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초코링’, ‘크런치볼’, ‘쿠키앤크림’, ‘초코팝’ 외 인기 초코 토핑 두 가지로 구성된 ‘비요뜨 링크’, 슈퍼푸드 곡물을 담은 ‘오!그래놀라’ 등 총 6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현우 발효유마케팅 팀장은 “국산 원유를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플레인 요거트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플레이버를 구현해 차별화 된 서울우유만의 토핑 요거트를 지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