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곽현화 '노출사고' 때문에 또 나까지'"

2008-01-10     송숙현기자

곽현화의 가슴 라인 노출 사고 때문에 배우 이윤지가 유탄을 맞고 있다. 지난해 10월 가슴 노출 사고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윤지는 지난해 10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가슴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 

 이윤지는 이 행사에 어깨가 화끈하게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참석했다. 순간적으로 가슴라인 드러나 횡급하게 수습을 했다는 논란이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궜다. 

곽현화의 '노출 사고 논란으로 잊을만 한 상황에서 '부관참시'를 당하게 된 셈이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작년 10월 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에 참석한 이윤지가 레드카펫 행사에서 손바닥으로 가슴라인을 가리고 있다)